무통삼 방문기

주말에 다녀온 무통삼 방문기입니다.

무한 통삼겹살 줄여서 무통삼으로 이름지은 듯 합니다.

여기도 발견하기 쉬운 곳에 있어요.

창가쪽 테이블의 구성 좋았습니다.

이 가게의 테이블이 좁은건 아니구요,

불판의 열기가 술이나 음료를 데우는걸 싫어하거든요.

난 이렇게 수납공간 많은 곳이 좋더라~

고기를 세팅한 다음,

셀프 반찬빠로ㅋ 출동!

카레소금이라..

암튼 먹을 준비 완료!

이제 구워줍니닷!!

된장찌개 양파만 들어가있고

너무 부실한거 아니야?!

싶었는데,

수저로 휘~휘~ 뒤집어주면 두부 대박ㅋ

사진 잘 보셨나요? ㅎ~

체인점 형식의 음식점인데요,

위치를 적어두지는 않겠습니다.

아니, 제가 글로 쓸 수가 없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..

통 삼겹살 구이를 저 가격에 무한으로 제공하는 식당에서

카레소금을 준비해 두었다는게

무엇을 의미하는지는.. "설마" 했는데 역시나..

이외에도 여러가지로...

분명 마음에 드는 점이 여러가지 있었지만

역시 중요한건 "기본"이라는 것을

새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.